이광희 전 도의원, 내북초 학생들 꿈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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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전 도의원, 내북초 학생들 꿈 키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11.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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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의회 9대, 10대의원을 지낸 이광희 전 도의원이 강의를 통해 내북초학생들의 꿈을 키우고있다.

이광희 전 충청북도의회 의원이 7일 내북초(교장 이광우)를 찾아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내북초가 학생 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선후배 및 지역 인사와 함께 하는 진로특강에 의해 내북초를 찾은 이광희 전 도의원은 전교생 34명에게 “정치가가 되고 싶니?”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정치가의 꿈을 성사시키고 충북지역발전을 위해 올바른 역할을 다한 자신의 모습을 설명해 꿈다움 멘토와의 만남의 기회를 소중하게 했다.
이광희 도의원은 정치의 의미,  정치가들이 정치를 통해 실현하고자 했던 네 가지 역사적 목적, 정치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 정치의 양면성, 정치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노력 등을 상세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상세히 설명하는 노력을 다했다.
“커서 장치인가 되고싶다”는 김응광(6학년)학생은 “이광희 선생님께서 정치가는 정의로운 마음이 가장 우선적이고,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어야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말씀이 귀에 쏙 들어왔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최연소 보은군의원에 도전하고 싶다.”는 다부진 꿈을 밝혔다.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은 충북대 농생물학과 졸업 및 산림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충북도의회 9대와 10대 의원으로 활동한 역량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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