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초, 해외여행에 세계를 보는 눈 확 넓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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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초, 해외여행에 세계를 보는 눈 확 넓어져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11.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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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리산의 수정초학생들이 오사카, 고베, 교토 등 일본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세계적 지식과 안목을 넓히고 있다.

 수정초등학교(교장 양길석)학생들이 일본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와 세계를 보는 시각이 크게 넓어졌다.
수정초가 학생들에게 세계화시대에 발맞출 수 있는 글로벌 리더십과 세계 시민성 함양을 위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해외문화체험학습을 다녀왔기 때문이다.
이번에 해외문화체험학습을 다녀온 학생들은 5학년과 6학년 15명으로 이들은 일본의 제2의 수도라고 불리는 오사카를 비롯해 일본 천년의 고도인 교토, 고베 대지진의 역사를 안고 있는 고베를 견학하며 일본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안목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특히, 오사카에 소재한 시립 쿠와츠 초등학교를 방문해 일본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글로벌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안목을 크게 넓히는기회는 무엇보다 소중한 학생들의 추억과 키우는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게 됐다. 
이번에 일본으로 문화체험을 다녀온 학생들은“이번 문화체험은 일본의 다양한 문화를 알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해외체험학습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양길석 교장은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우리나라 발전의 주역으로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내년에는 일본의 문화 역사를 넘어  영어권국가에 대한 문화체험기회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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