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리초(교장 류봉순)학생들이 지난 17일 충북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2018 꿈의 책 버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날, 1~3학년 학생 21명은 꿈의 책 버스 안에서 구연동화 듣기, 책 놀이, 자유 독서 체험을 즐기며, 문학적 상상을 불사르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고슴도치알, 요정 꼬끼에뜨와 마녀가 되고 싶은 암소 미모사’ 동화 구연을 듣고 난 후, 책 놀이 활동으로 알 꾸미기, 요술그림그리기를 통해 상상의 날개를 마음껏 펼치며 소중함을 간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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