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의결, 건설공사특위 활동
보은군의회(의장 유병국)는 지난 15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08회 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시회는 군에서 제출한 200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의결을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기형의원, 간사 송인옥의원)와 건설공사 추진현황조사 및 한해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연정의원, 간사 김인수의원)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군의회는 지난 15일 1차 본회의를 열고 김수백 기획감사실장으로부터 200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과 우윤식 전문위원의 예산안 검토보고를 받은 후 예산결산특위의 3개 소위원회를 구성, 지난 18일에는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의를 펼쳐 원안대로 가결했다.
아울러 200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으로 이익규의원(마로면), 이영복 전의원(수한면), 유성태 전의원(산외면)을 선임했다.
한편 19일에는 2차 본회의를 개최, 제1회 추경예산안 의결의 건과 건설공사 추진현황조사 및 한해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및 활동계획의 건을 의결,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오는 29일 3차 본회의를 열어 건설공사 추진현황조사 특위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으로 제108회 보은군의회 임시회를 마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