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인형극으로 금연과 금주 배운 속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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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인형극으로 금연과 금주 배운 속리초
  • 보은신문
  • 승인 2018.09.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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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초등학교(교장 류봉순) 유치원과 1~2학년 학생들이 ‘호랑이를 삼킨 담배’라는 신나는 인형극으로 금영과 금주의 소중함을 깨닫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보은군보건소의 협조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인형극은 아이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가족구성원의 흡연이 가족에 미치는 영향과 가족이 힘을 합해 건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 알찬 시간이었다.
류봉순 교장은“흡연에 대한 최초 경험 시기가 점차 저령화 되는 만큼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롭고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의 흡연과 음주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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