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감꽃, 무더위를 식힐 예고?
상태바
뒤늦게 감꽃, 무더위를 식힐 예고?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8.23 1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읍 지산1구 전장희 씨의 집 어린 감나무에 뒤늦게 꽃이 탐스럽게 피어나 모두를 신비롭게 하고 있다. 감꽃은 5~6월에 개화하는 것이 정상인데 이 어린 감나무는 폭염으로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3개월 늦게 꽃을 피운 것을 보면 무더위가 식을 것을 예고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 반갑고 이쁘기만 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