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청, 교육 및 청렴 공무원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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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청, 교육 및 청렴 공무원상 시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7.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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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및 청렴공무원상을 수상한 구희숙, 김희경, 박미원, 윤효진.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류인협)이 금년 2분기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에 구희숙 주무관(회인초) 김희경 교무실무사(산외초) 박미원 영양교사(관기초)를 선정했다.
또한, 청렴 공무원상으로는  윤효진 주무관(판동초)을 청렴공무원으로 선정하고 2일 보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자기 업무에서 모범을 보이는 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청렴 공무원상은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청렴의식·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는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분기별로 1명을 선정하고 있다.
회인초 구희숙 주무관은 학교급식에 대한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탁월한 소명의식으로 직무에 솔선수범하여 성실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있다.
김희경 교무실무사는 교원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노력하여 교육과정 운영에 기여하고 있고, 바람직한 근무태도로 교직원 화합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미원 교사 또한 학생의 건강증진 및 식습관 향상, 학교 환경 개선 및 학부모 학교급식 만족도 향상 등에 공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청렴 공무원으로 선정된 윤효진 주무관은 학교회계 수입 및 집행에 철저를 기하여 합리적인 운영을 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청렴한 보은교육의 이미지를 확신시키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류인협 교육장은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 및 청렴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창의적인 업무수행능력을 키우고 정일품 보은교육을 위하여 교직원이 소통과 협력에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은 물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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