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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초, 학교 주변마을 체험학습 인기
[1381호] 2018년 06월 07일 (목) 나기홍 기자 nagihoung@hanmail.net
   
 
  ▲ 수정초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마을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만족해 하고 있다.  
 

 수정초(교장 양길석)가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실시한 학교주변마을 체험학습이 학생들로부터 커다란 호응과 인기를 끌었다.
 프로젝트학습 주간을 맞아 진행한 ‘마을선생님’은 학생들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행사 등에 주도적 역할을 하게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수정초에서는 학생들이 마을 속에서 자연, 문화, 공공기관, 생활모습 등 배움을 심화시키기 위해 관내 9개 기관단체와 교육교륙 협약을 맺고, 20여명의 마을선생님을 위촉했다.
이번 프로젝트학습은 학년별로 진행이 했으며, 1학년은 ‘우리 마을 이웃’이라는 주제로 속리산면 중판리와 삼가리를 직접 이웃을 찾아가 살아가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활동을 펼쳤다.
 2학년과 5학년은 속리산면 만수리를 중심으로 이장님께 만수리의 옛 이야기를 듣고 만수리 계곡에서 ‘여름 활동’과 ‘숲에서 수학하기’ 활동으로 시간가는줄을 몰랐다.
3학년은 ‘정이품송과 소나무’라는 주제로 갈목리에 위치한 솔향공원을 찾아가 마을선생님으로부터 정이품송과 소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4학년은 ‘나는 우리마을 문화재 해설사’라는 주제로 마을선생님으로부터 법주사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구체적으로 살피고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6학년은 구병리에 위치한 구병아름마을을 찾아가 구병리 마을 선생님들과 ‘면담활동’, ‘진로체험활동’ 등 귀중한 프로그램으로 아름마을의 긔중함을 새롭게 깨닫는 기회가 됐다.
3학년 김태은 학생은 “프로젝트학습을 준비하면서 빨리 마을탐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을 곳곳을 마을선생님과 담임선생님과 함께 걸으며 보고 배울 때는 직접 볼 수가 있어서 재미있고 즐거웠으며 우리 것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만족해했다.
  양길석 교장은 “속리산면 꿈샘마을교육공동체는 교실의 배움이 마을로, 마을의 배움이 교실로 오가며 속리산면 전체가 하나의 큰 공동체가 되어 안전한 사회적 관계 속에서 학생들과 마을주민 모두가 가르치고 배우며 더불어 성장하는 학습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시행했다.”면서 “학생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에 우리것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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