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보은군의원 후보 ‘공통공약 실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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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보은군의원 후보 ‘공통공약 실천’ 결의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8.05.3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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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일은 주민과 대화, 의원사랑방도 운영
▲ 보은군의원에 출마하는 사진 왼쪽부터 민주당 가 선거구 양화용, 다 선거구 박진기, 나 지역 구상회 후보 3명이 공통공약실천 기자회견을 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보은군의원후보 가선거구 기호1-나 양화용, 나선거구 기호1 구상해, 다선거구 기호1-다 박진기 후보 등 공동3인은 이번 6.13 지방선거를 십 여일 앞둔 30일 보은 지역사회를 균형 있는 발전을 목표로 공통공약을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공통공약은 지난달 출사표를 던졌던 세 사람이 다시 뭉쳐 지역의 현황을 찾아 개선사항을 의결하고 당선 후 함께 힘을 합쳐 공통공약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며 지역구가 다른 후보들이 뜻을 함께했다는데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세 후보는 주민과 함께하는 의원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매월 1일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주민들의 일상생활 또는 주민 불편사항 등을 듣고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주민신문고 형태로 운영되며 주민과 의원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자 하는 의원사랑방을 운영하기로 했다. 의원사랑방은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사랑방 출입은 특별한 제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각자의 지역구에 알 맞는 개별공약을 발표하기로 하고 보은읍 가 선거구 양화용 후보는 젊은 엄마들이 안심하고 자신의 시간을 갖고 자아실현을 체험 할 수 있는 ‘엄마와 함께하는 키즈랜드’ 조성을 발표했다.
나 선거구 구상회 후보는 주민과 농민이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장안면, 마로면, 탄부면과 유네스코 등제를 앞두고 있는 속리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말티고개 대추 테마거리를 조성, 관광명소화 해 속리산 국립공원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다 선거구의 박진기 후보는 유량기업유치와 규제완화(수한, 회인, 회남, 내북, 산외)가 소외되지 않게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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