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 후보 “3번 실패 교훈 삼아 이번에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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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 후보 “3번 실패 교훈 삼아 이번에는 꼭...”
  • 보은신문
  • 승인 2018.05.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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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4기의 신화를 꿈꾸는 윤석영 후보는 “지난 3번의 실패를 교훈삼아 이번에는 꼭 승리해 지역을 위해 더 큰 봉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다나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계신 보은군민 여러분의 열정에 지역 주민의 한 사람으로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있다. 보은 발전만을 생각하고 있는 우리들 모두는 작은 차이가 있지만 지역의 발전에는 뜻을 같이하는 동지이다.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 하나가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더 단단해 지고 단결해야 한다.
우리들의 열정에도 지역의 현실은 암담하기만 한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지속적으로 인구는 감소하고 또 그만큼 경제는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일부 연구기관에서는 대표적인 소멸위기에 처한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여러분이 기울여 오신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은 지역의 사활이 걸린 문제가 됐다. 그러나 인구 감소 문제는 국가사회적 문제로 우리 지역 자체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이다.
그동안 다리 놓고, 도로내고, 건물 새로 짓는 등 외형적인 면에서의 변화가 발전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저는 이제 발전이라는 그동안의 생각을 바꿔야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주민들의 삶이 향상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발전이 되어야 한다. 다행이도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정권은 “내 삶이 달라진다”라는 슬로건에 맞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저는 지난번에 보은신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방자치분권과 복지 이런 부분에 관심이 많다며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말씀 드렸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 도전하는 오뚜기 윤석영의 불굴의 의지로 위기에 처한 지역을 위해 제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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