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용 민주당 후보 “이향래 전 군수가 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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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용 민주당 후보 “이향래 전 군수가 롤 모델”
  • 보은신문
  • 승인 2018.05.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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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전 낙후된 보은을 확 바꿔보겠다고 고 이향래 대추군수와 둘이서 결의하고 발전된 보은군의 청사진을 그렸던 소중한 추억이 있다. 이향래 전 군수와 저는 경제가 살아있는 활기찬 보은경제를 만드는 것이야 말로 보은이 사는 길이라 생각하고 민선4기 비서실장에 취임했다. 취임 후 휴일도 없이 중앙부처와 국회, 출향인사들 등 수많은 곳을 하루가 멀다 하고 방문했다. 예산이 있는 곳은 원.근거리를 마다하고 찾아가 보은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설득해 예산지원의 당위성을 역설했던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는 소중한 경험이 저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다.
제가 비서실장으로 취임 후 재직하면서 고 이향래 군수로부터 보고 배운 것은 고향 보은을 어느 지역 못지않게 경제 활성화를 시켜야겠다는 강한 의지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보은에 ‘아기 울음소리가’ 나는 활기찬 보은을 만들어야겠다는 강한 의지와 실천을 보여주는 강한 카리스마였다.
이런 확고한 철학적 비전을 바탕으로 강한 추진력과 부지런함을 보여주었던 이향래 전 군수는 저에게는 롤 모델이 됐다. 저 또한 군의원이 되면 제가 약속한 대추의 꿈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수장이 어느 분이 되든 군의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군민의 정서에 맞지 않는 불요불급한 선심성 예산은 타협 없는 삭감을 추진할 것이며, 순수 예산은 군민과 함께 상생하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하는 합리적인 군의원이 되겠다. 군민 없는 군정은 있을 수 없다.
저 양화용은 군민을 위한 군민의 대변자가 되어 보은경제 활성화에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 아울러 전문성 없는 공약이나 효과성 또는 효율성 없는 나열식 공약은 지양하며, 보은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대추테마거리 조성 등 지역발전에 대한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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