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동초등학교(교장 박길순)가 지난 24일 어린이들에게 책과 친해지는 자연스러운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8 꿈의 책 버스’ 독서교육 체험에 참여했다.
이날, 판동초는 유치원부터 1, 2학년 어린이 24명이 책 버스에 올라 강사 선생님이 읽어주는 ‘배고픈 애벌레’를 듣고 이야기 속에 나오는 애벌레와 예쁜 나비를 만들며 책의 감동을 조작활동으로 표현해보는 독후활동은 물론 다양한 도서관을 체험의 소중한 한때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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