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숙 “쉬지 않고 전진 또 전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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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숙 “쉬지 않고 전진 또 전진하겠다”
  • 보은신문
  • 승인 2018.05.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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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경숙 충북도의원 후보가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지난 18일 보은읍 온천빌딩 4층 ‘보은사랑 박경숙 선거사무실’을 개소. “오늘 이 자리에 서보니 지나간 17년간의 정치 이정표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며 운을 뗀 박 후보는 “예선 한 번, 본선 두 번 등 세 번의 낙선과 그 후에도 쓰나미처럼 닥쳐왔던 고통스럽고 서글펐던 고단한 세월들 이었다”고 회상하고 “저는 9회 말 투아웃에서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구원투수로 등판했다”고 언급. 이어 “한국당 2선발 투수가 되어 당당히 이 자리에 섰다”며 “1야당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이번에 출마하는 전우들과 함께 반드시 살아 돌아와 영원한 고향 보은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 “지난 4년간 주말도 변변한 휴가도 없이 끊임없이 지역을 돌며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의원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는 그는 “지방일간지 기자단으로부터 발품의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과 많은 군민들께서 민원해결사라는 과분한 별칭을 만들어 주셨다”며 “쉬지 않고 엑셀을 밟으며 전진 또 전진하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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