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선 후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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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선 후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 하겠다”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8.05.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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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군민들의 부담과 수고를 덜어 드리고자 따로 사무실 개소식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김응선 민주당 후보(보은군의원 가 선거구)가 23일 1차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고 하는데 제 자신이 과연 군민들께 웃음을 안겨 줄 수 있는 꽃이 될 수 있을까? 스스로 반문해 보면서 많은 것이 부족하지만 부단한 노력으로 극복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지난날의 잘잘못을 거울삼아 꿈과 희망이 있는 살맛나는 행복한 보은을 만드는 데 혼신을 다하겠다”며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공약으로 공영주차타워 건립, 도심 속 공원조성, 주1회 의회 상시근무, 하우스 비닐교체비 지원, 어린이전용 공원조성, 택시 감차 보상제 실시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삭막한 회색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영주차타워 건립과 시내 곳곳에 오래된 주택을 매입, 그곳에 공원을 조성하여 사람이 찾아 올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주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주1회 의회에 상주하면서 주민의 의견을 듣고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주1회 상시근무토록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대추농가를 비롯한 비닐하우스 농가의 경영비를 줄여주기 위해 5년 주기로 비닐하우스 비닐 교체비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 및 운동장, 쉼터를 갖춘 전용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아이들의 행복권을 보장하겠다며 승객 감소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택시 업계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감차 보상제 도입하여 적정대수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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