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 한국당 도지사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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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한국당 도지사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보은신문
  • 승인 2018.05.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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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자유한국당 충북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9일 청주 육거리 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정우택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박덕흠 충북도당위원장, 나경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직자와 정상혁 보은군수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2000여 명이 한꺼번에 몰려 계단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박 후보는 “이시종 후보는 일등경제, 일등 선장을 주장하지만, 도민들은 IMF보다 더 힘겨운 민생고에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항로를 잘못 잡은 선장을 꼭 교체하고 새로운 충북호를 이끌 젊고 유능한 선장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덕흠 충북도당 위원장은 이시종 후보를 향해 “시장 3번, 국회의원 2번에 도지사까지 2번 했으면 젊은 후배에게 양보할 때도 됐는데, 아직도 ‘내가 아니면 안 된다’, ‘내가 제일 똑똑하다’는 착각에 빠져 후배 키울 생각을 하지 않는다”며 “쌀도 햅쌀이 맛있고, 채소도 신선한 게 낫듯이 가장 신선하고 유능한 사람을 선택해 달라”고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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