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보은군의원 비례대표 ‘김도화’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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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보은군의원 비례대표 ‘김도화’ 공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8.05.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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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에 도움 줄 수 있는 의정활동 하고파”

더불어민주당은 보은군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로 김도화(51) 씨를 14일 확정했다.
김도화 후보는 “지방선거에서 군민들에게 선택을 받는다면 생활정치 실천으로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려한다”며 “‘사람이 하늘’이라는 정치신념으로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기회는 균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민주당의 정책들이 지방정부와 성공적으로 협조적인 관계로 이루어지도록 가교적 역할을 하겠으며 상식이 통하고 아동·청소년, 노인, 농민, 노동자, 여성등 일반군민이 행복한 세상, 보은군민이 주인으로 대접받는 세상으로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함께 지방자치 분권시대에 보은군민이 당당하게 대우받고, 보은군민이 존중받는 행복한 보은이었으면 좋겠다”며 “청소년에게는 엄마의 품같은 마음으로 우리아이들이 따뜻하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살피고, 어르신들에게는 딸 같은 마음으로 편안한 노후 복지향상을 살펴보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젊은이들에게는 일자리 창출에 행정적 지원, 농민과 소상공인에게는 전문적인 식견을 갖고 중앙정부의 혜택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살피겠으며 여성들에게는 사회적 평등이 함께할 수 있고 편안하게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체육인으로서 생활 스포츠인이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체육환경도 돌보겠다”며 “멋진 생활 정치로 더불어 행복하고 참다운 사람 사는 세상! 살맛나는 보은군을 김도화와 민주당이 함께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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