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원 가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응선 후보가 15일 보은읍 동다리사거리에서 길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 군의원 재선을 겨냥하고 있는 김 후보는 ‘검증된 일꾼, 변화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농업과 지역상권 살리기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이다. 김 후보는 하나로마트 건너편에 선거사무실를 열었으나 별도로 개소식은 하지 않겠다고 한다. 부담을 주기 싫어서란 이유.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군의원 가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응선 후보가 15일 보은읍 동다리사거리에서 길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 군의원 재선을 겨냥하고 있는 김 후보는 ‘검증된 일꾼, 변화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농업과 지역상권 살리기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이다. 김 후보는 하나로마트 건너편에 선거사무실를 열었으나 별도로 개소식은 하지 않겠다고 한다. 부담을 주기 싫어서란 이유.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