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부림 군의원, 선거사무소 개소
상태바
최부림 군의원, 선거사무소 개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5.17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13지방선거 보은군의원선거 ‘다’선거구에 출마하는 보은군의회 최부림 의원이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박덕흠 국회의원과 군수에 출마하기 위해 15일자로 휴직한 정상혁  군수는 물론 박경숙, 원갑희, 윤대성, 강호권, 김응철, 윤찬호 예비후보 등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산외면은 물론 각지역에서 500여명이 넘는 주민이 방문해 최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최 의원은 “여러 사정으로 보은군의원 8명중 군의원출마자는 단 두 명뿐으로 재선의원이 없으면 그만큼 보은군의회의 운영과 소통에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을 군민들께서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원생활 4년의 경험을 토대로 농업발전을 기본으로 보은의 관광, 기업, 스포츠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해 더욱 발전하는 보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