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초등학교(교장 김재호)가 스승의 날인 15일, 스승과 제자가 다목적실에 함께 모여 ‘사제동행 탁구대회’로 우의를 다졌다.
이들은 경기에서 교사와 의남매 6팀으로 나누어 사전에 경기를 치러왔으며 스승의 날인 결승의 명승부가 펼쳐졌다.
이번 ‘사제동행 탁구대회’는 큰 화제가 되었으며 한 팀의 교사와 학생이 작전을 짜며 틈틈이 연습하고 열심히 경기하는 모습은 승패를 떠나 스승과 제자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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