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서, 바른미래당 보은군수 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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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서, 바른미래당 보은군수 공천 확정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4.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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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과 역량을 인정받은 구관서 보은군수 예비후보(전 한국전력 충북지역본부장, 현 바른미래당 농어민위원회 위원장)가 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보은군수 선거 공천자로 확정됐다. 이 결과는 충북도내 단체장 바른미래당 공천신청자중 1번으로 청주시장공천을 신청한 도당위원장보다 앞선 결과다.
보은이 고향으로 한전충북본부장을 역임한 구관서 후보는 1월 23일경 보은군수 출마 선언을 한 이후 주도면밀하고 신속한 선거 채비에 들어갔으며, 정계입문이 가능한 바른미래당을 선택해 입당하자마자 선거구인 충북의 동남4군(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구관서 예비후보는 “충북의 바른미래당 시장군수후보공천을 제일 먼저 받아 기쁘다”면서 “그만큼 깨끗함과 능력 있음을 인정받은 만큼 새로운 사고와 역량을 발휘해 고향 보은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공천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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