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초등학교(교장 조영애)가 운영하고 있는 통기타연주부가 학생들의 예술 및 감성능력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학생은 물론 이를 지켜보는 학부모와 주변으로부터 커다 인기를 끌고 있다.
회인초는 감성중심의 학교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5, 6학년 학생들로 예술동아리로 "감성 UP! 통기타 연주부”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통기타 연주부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방과후 시간을 이용해 1시간씩 운영하며 학생들이 함께 연주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며 협동심과 공동체의식 또한 함양하고 있다. 학생들은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갈고닦은 실력을 학습발표회를 통해 기량을 뽐낸다는 계획이다.
회인초의 예술동아리 ‘감성 UP! 통기타 연주부’ 활동이 학생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길러 예술적 감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