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초등학교(교장 김귀숙)가 4일~6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5,6학년 13명의 학생들이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섬 속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여행에서 학생들은 정방폭포 및 제주 별빛누리 과학관 체험, 아쿠아플라넷, 한라수목원 등을 여행하며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가슴 가득 체험했다.
관기초의 수학여행은 격년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충청북도제주도교육원을 이용하고 여행 경비는 전액 지원되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이번 수학여행은 이웃학교인 세중초와 연계 진행해 경제적 절감 효과 및 소규모 학교 학생들간 소통의 기회도 확대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