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 正一品 보은교육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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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지원청, 正一品 보은교육상 시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4.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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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주 교사, 양화순 사서, 김하니 치료사, 수상
▲ 왼쪽부터 노선주, 김하니, 양화순, 김소영.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류인협)이 '2018년도 1분기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에 노선주 판동초 교사(여·49), 김하니 보은교육지원청 치료사(여·35), 양화순 보은 삼산초 사서(여·51)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또, 1분기 청렴 공무원으로 회인초 김소영 주무관(여·28)을 선정해 이날 함께 시상했다.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자기 업무에 모범을 보이는 직원을 선정하는 상으로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청렴의식·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는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분기마다 선정하고 있다.
판동초 노선주 교사는 지역 학교급식 정착과 건강한 급식지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급식 공동관리 및 공동조리교의 업무 효율화 향상에 기여한공을 인정받았다.
김하니 치료사는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치료를 위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업무를 수행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화순 사서 또한 학교 도서관내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여 정일품 보은교육을 실현에 앞장섰다.
아울러, 청렴 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소영 주무관은 학교회계 수입 및 집행에 철저를 기하여 합리적인 운영을 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청렴한 보은교육의 이미지를 확산에 매진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인협 교육장은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 및 청렴공무원을 선정시상함으로써 창의적인 업무수행능력을 키우고 정일품 보은교육을 위하여 교직원이 소통,협력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은 물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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