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죽초 ‘삼승면 한마음 축제’난타공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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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초 ‘삼승면 한마음 축제’난타공연 인기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4.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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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죽초학생들이 삼승면 한마음축제에서 난타공연을 펼쳐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송죽초(교장 김창용)졸업생과 재학생들이 3월 31일일 개최된 삼승면 한마음축제에서 축하공연을 펼쳐 커다란 인기를 끌었다.
식전행사 공연에 참여한 송죽초 학생들은  ‘빠라빠빠’, ‘베토벤 바이러스’등의 곡을 난타로 흥겹게 공연해 10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모인 축제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난타’공연을 감상한 지역주민들은 학생들의 공연에 취해 끊임없는 박수를 보내면서 시선을 돌리지를 못했다.
그래서인지, 학생들이 무대를 내려오려 하자 일반 관중들은 “앵콜”을 외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김병민 학생은 “학교에서 익힌 사물놀이와 난타 등의 재능으로 우리고장 행사에 참여해 공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어 보람되고 행복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송죽초등학교는 지난해에도 난타공연을 선보여 커다란 인기를 끌었으며 이 때문인지 이번에는 판동초도 식전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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