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기차지 역전마라톤대회 ‘보은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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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기차지 역전마라톤대회 ‘보은통과’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8.04.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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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의 남쪽끝 영동에서 시작해 북쪽끝 단양까지 301.9km를 종단하는 제29회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가 3일 시작되어 보은을 통과했다.
 제1구간은 영동을 출발해 옥천과 보은을 지나 청주에 도착하는 것으로 3일 펼쳐지며, 2구간은 청주에서 출발 진천과 증평, 괴산, 음성을 거쳐 충주에 도착하는 111.2km가장 긴 구간으로 4일 펼쳐졌으며, 3구간은 마지막 구간으로 충주를 출발해 제천을 거쳐 단양까지 82.9km구간으로 5일인 오늘을 끝으로 경기를 마감한다.
 경기가 시각 된 3일 보은에 들어설 때 보은군 선수는1-8의 번호표를 단 신현식 선수로 4위로 들어섰다. 신현식 선수의 부친은 신영택씨로 알려졌다.
 보은에 집결한 10개시군의 선수 등은 교사사거리에서 정상혁군수, 고은자의장, 류인협 교육장, 이경자 경찰서장, 김선관 소방서장, 김인수 도의원, 이석구NH농협보은군지부장 등이 출발신호를 알리면서 보은을 출발해 청주로의 역주를 시작했다.
선수들의 역주는 이원-내북-성대-병암 등을 거쳐 이날 청주에 다다랐다.
보은군은 중위권에만 들어서도 성공하는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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