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등학교(교장 유승룡)가 학생들의 겨울방학 다양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알차고 의미 있게 운영하고 있다.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들을 위한 스포츠캠프로 뉴스포교실과 축구교실을 운영하였고, 조작활동에 흥미를 가진 학생들을 위한 3일간의 생활공예교실, 문화체험의 하나로 진행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람 및 롯데월드 어드벤처 체험까지, 다양하고 실속 있는 과정을 계획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긴 겨울방학을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내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뉴스포츠교실과 축구교실 개설로 3~6학년 각 15~20명의 학생들이 플로어볼, 피구, 축구 등 스포츠캠프 운영에 따른 학생들의 참여가 더욱 높았다.
학생들은 스포츠캠프를 통하여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운동 기능 등을 익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4~6학년 30여명의 학생들은 문화체험의 하나로 서울의 롯데월드를 다녀오며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조작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20여명의 학생들도 크로스 핸드백, 가죽 다이어리, 조명 저금통 등 공예작품을 손수 만들어보는 생활공예교실 체험의 기회도 가지는 등 다양한 경험을 만끽했다.
동광초는 앞으로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과 특기를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과정을 계획해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올바른 진로의식 및 긍정적인 정체감 형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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