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초등학교(교장 윤동선)가 5일, 다문화교육 중점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러시아 어울림의 날’을 운영해 학생들이 러시아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들었다.
학생들은 러시아 선생님을 만나 처음엔 어색했지만 러시아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물건들도 만져보며 관심에 푹 빠져들었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화폐와 인사말도 배우고 러시아의 전통의상 사라판을 입고 코코쉬닉을 머리에 장식해 보고, 루바가도 입어보면서 러시아의 문화를 몸소 체험해 보는 즐거움에 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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