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산외초(교장 윤동선)는 23일, “드론으로 비상하기, Fly High 교내드론대회” 실시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드론으로 비상하기, Fly High!” 를 테마로 한 드론대회는 첨단 분야인 드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도전정신과 창의력 고취로 미래에 대한 꿈과 끼를 발휘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한 소중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내대회에서는 전교생이 장애물 3개 통과하기, 안전한 호버링하기, 지정한 장소에서 이륙하여 착륙하기 등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전교생이 직접 드론을 조종해 대회에 참가하면서 장애물을 통과해 안전하게 착륙하는 미션을 해결하는데 매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대회에 참가한 김건호 어린이(6학년)는 “친구들과 드론을 날리면서 미래에 대한 꿈을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너무도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윤동선 교장은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드론이라는 항공과학을 배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여 우리나라 과학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드론과 함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나하나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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