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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동초등학교(교장 박길순)는 13일(월), 전교생 및 교직원이 참여하는 가래떡데이를 운영했다. 가래떡데이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빼빼로데이’로 더 잘 알려진 이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우리 쌀의 소중함과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하고자 이루어진 행사이다. 판동초 전교다모임시 전교어린이 회장단이 주최가 되어 가래떡을 나누어 먹으며 이날의 의미에 대해 서로 토의하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활동을 하면서 우리 쌀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