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어린이축구, 꿈나무어린이축구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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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어린이축구, 꿈나무어린이축구 2연패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7.11.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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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체육회(회장 정상혁)가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축구교실이 충북체육회가 주최하는 제18회 충북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증평군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8일과 29일 2일간 보강천 시민체육공원축구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 우승으로 보은어린이축구는 지난해에 이어 2연패 달성과 함께 도내 어린이축구에서 최정상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도내 10개 시·군 어린이축구교실간 대항전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 보은군대표팀은 동광초등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단일팀으로 출전했다. 조별 링크전에서 2조에 배정된 보은군대표팀은 진천군, 옥천군, 증평군, 음성군을 차례로 물리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보은군은 결승전에서 멋진 헤딩골을 넣어 우승을 이끈 최준규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김기열 코치가 최우수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감독 최상열 △코치 곽주희·김기열 △선수 김준·최연규·김영모·이채운·한광태·신승민·김현오(이상 6학년), 차준혁·김현식·성시민·지승원·최준규·임건규·김재형·조경민(이상 5학년), 박경태·오인환·김동형(이상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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