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지난 진로축제시 프리마켓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모은 성금이라고 한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보은군민장학회에 사용되지 않고 생활이 어려운 학생에게 지원하는 국가사업인 ‘디딤씨앗 통장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이 사업에 지원한 자금은 어려운 학생이 이 사업에 가입해 자신이 월1만원을 적립하면 보은군에서도 1만원을 적립해줘 2만원이 적립되는 적금형으로 일찍 시작하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꾀 큰돈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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