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교육, 사람 살리는 특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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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교육, 사람 살리는 특효약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7.10.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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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적십자에서 파견된 전문강사가 관기초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자세히 알려주며 응급처치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관기초등학교(교장 강연철)가 지난 17일 전교생에게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지도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이날 실시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은 충북 적십자사 소속 전문강사 임은경 강사를 초청해 환자의 구조, 심폐소생 등의 상세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선진국에서는 유치원 과정부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전 국민의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시켜 응급상황에 충분하게 대처토록하고 있다.
이날 실시된 응급처치 선진국과 같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시 능력배양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실시된 교육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이러한 시기에 학생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교육에 임했으며, 실습시간에도 최선을 다해 나름대로의 응급처치능력을 함양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을 통해 배우던 내용을 전문강사의 교육 진행으로 색다른 형식으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을 알고 실시 능력을 배양한 기회가 되어 자신은 물론 주위의 사람들에게 나름대로의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은군지역의 응급처치교육은 대한적십자사보은군지회(회장 박학순)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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