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한마당’은 학생들이 등하교시 사용하는 스포츠 버스를 활용해 다채로운 놀이를 화합으로 만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회남초에서는 이를 위해 놀이한마당을 개최하고 오전에는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 버스, 찾아가는 우리 동네 운동회를 진행했다.
몸 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42.195 Km, 지구를 옮겨라, 단합 훌라후프 탈출, 세발자전거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신나게 시간이 가버렸다.
점심 식사는 스포츠 푸드 트럭(찾아가는 건강밥상)에서 제공하는 컵밥과 과일을 맛있게 먹었다. 점심 식사 후 학부모, 학생들은 연필꽂이, 방향제를 만들고 팝콘과 팥빙수로 즐거움을 더욱 즐겼다
놀이에 참여한 장동현(1학년) 학생은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하니 더 재미있었고 맛있는 컵밥, 팥빙수를 먹어서 좋았다.”며 만족해했다.
김형식 교장은 “회남 놀이 한마당을 통하여 ‘함께 꿈꾸는 행복한 회남교육’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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