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가는 추석 이야기로 ‘색종이로 한복접어 교실꾸미기, 달님에게 소원빌기, 송편 만들어 친구와 나누어 먹기, 나만의 비사만들기, 얼씨구 좋다! 전통놀이 한마당’ 등을 진행 한것.
이번 ‘한가위만 같아라’ 프로젝트 수업은 친척들에게 추석 인사하기, 추석을 보낸 소감 나누기, 꿈과 끼를 펼치는 전래놀이 공연 등 활동이 아직 남아있지만, 아이들의 마음은 한가위 보름달만큼이나 풍부하고 넉넉했다.
유승룡 교장은 “주제별 프로젝트학습 재구성과 함께 만들어가는 수업, 학년별 팀티칭 등을 통해 전통 명절인 ‘한가위’에 대해 학생들에 삶과의 연계된 살아있는 교육이라 매우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