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이(교육장 류인협) 25일 ‘2017 보은방과후학교 부장교사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에서는 보은삼산초등학교 오주화 부장교사가 ‘행복이 넘치는 only one! 보은방과후학교’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이 이루어졌으며, 청렴교육과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교환 시간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방과후학교 부장교사의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하여 우수 프로그램 공유 및 방과후학교 운영 내실화 방법 안내 등 각 학교의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어 나름대로 많은 어려움이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류인협 교육장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을 위하여 학교의 교육적 여건과 지역사회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고, 교사의 열정이 넘치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방과후학교를 만들자”며 교사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