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축제로 일과 삶의 의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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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축제로 일과 삶의 의미 제공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7.09.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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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청소년진로박람회 및 보은청소년 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이 활을 쏘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류인협)이 14일 중고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7 보은청소년진로박람회 및 보은청소년 축제 개최로 이들에게 일과 삶의 의미를 제공했다.
이날 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제1부는 보은청소년진로박람회, 2부는 보은청소년 축제로 진행됐다.
보은청소년진로박람회에서는 전문 직업인 초청 진로특강 및 18개 진로체험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진로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및 선택 능력 신장, 진로 개발 역량 함양을 위해 진행됐다.
보은청소년축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인격형성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통해 넘치는 끼와 재능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제공되어 참가한 모두가 만족해했다.
실제로 학생들은 심폐소생술을 전해보고, 양궁을 쏘아보는 등 다채로운 실제 활동의 묘미를 마음껏 누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류인협 교육장은 “세계의 장벽이 사라지고 사람들의 욕구가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일과 삶의 균형뿐만 아니라 일과 삶의 조화로운 상태”라며, “2017. 보은청소년진로박람회와 보은청소년축제를 통해 모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즐겁고 행복한 생활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삶의 조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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