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 대표로 출천한 동광초는 풋살(남)과 플로어볼(남, 여), 배구(남)등 다수의 종목에서 입상하였기 때문이다.
동광초는 제천에서 열린 풋살(남) 결승에서 증평초를 8-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11월 열리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출전권을 얻어냈다.
또한 플로어볼에서는 남초부 준우승, 여초부 3위를 차지하였으며, 배구 또한 남초부 3위를 차지하는 등 큰 성과를 얻어냈다.
동광초는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을 꾸준히 지도하고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방과 후 1시간씩 꾸준히 훈련에 임했고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지도교사 및 학교의 관심으로 놀라운 성과를 이루는데 성공했다.
신승민(6년) 학생은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도 많이 키웠고, 친구들과 즐겁게 운동해서 좋았다.”면서 “중학생이 되어서도 친구들과 스포츠클럽 활동에 참여해서 또다시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승룡 교장은 “대회 준비에 노력한 선생님과 많은 연습으로 고생한 학생들이 너무나 고맙다.”면서 “큰 대회에 출전해 다수의 종목에서 입상한 학생과 지도한 선생님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