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학교실은본교 6학년 한별의 부친인 한영빈 강사 등 여러 임직원의 자발적인 교육기부로 그 의미가 더했다.
교육에서는 로켓관련 시각자료를 활용한 이론교육과 조별 물 로켓 제작이 이루어져 아이들의 과학 흥미도와 호기심을 극대화 시켰으며 재미와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아동들의 과학지식향상에 크게 도움이 됐다.
6학년 엄태현 학생은 “물로켓을 직접 구상하고 만들어보니 너무 재밌었다”면서 “더 연구해서 더 멀리 날아가게 만들어보고 싶은 것이 욕심”이라고 말했다.
이광우 교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흥미와 재미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내북초를 후원해주는 (주)한화에 깊는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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