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신학기 학교급식소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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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신학기 학교급식소 합동점검
  • 보은신문
  • 승인 2017.08.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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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학교급식소 및 식재료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가을 신학기 학교급식소 등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식중독 가능성이 높은 학교급식소 및 식재료공급업체 21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무신고 영업행위, 유통기간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등이며, 조리음식과 음용수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도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지도를 통해 개선하고, 법령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은 봄, 가을로 실시하며 금년 봄 신학기 대비 합동 점검에서는 303개소 점검 및 60건의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부적합 업소 1개소를 적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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