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광초등학교 119소년단은 소방청이 주관하는 제7회 한국119소년단 하계 캠프를 다녀왔다. 각 시도 대표로 330여 명의 119소년단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지난 1일~3일까지 2박 3일간 부산 경성대학교 등에서 진행된 가운데 충북 대표로는 동광초등학교(학생 12, 교사 1, 소방 2), 솔밭초등학교(학생6, 교사 1, 소방 1)가 참가했다. 소방청은 모든 일정은 실습위주로 △소방 안전 퀴즈대회 △바다에서 위험시 생존법 등 해양안전체험 △소방 방화복 및 안전장구 착용한 채 안전체험활동 △타 시도 119소년단과 화합활동 등 119소년단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안전한 행동을 습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