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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문화원(원장 구왕희) 소속 ‘보은전통무용단’이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2017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에 충청권 대표로 출전한다. 보은지역 50~70대 시니어들로 구성된 보은전통무용단은 한국무용가 신정애 씨의 지도로 지난달 20일 대전서구문화원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북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어 오는 9월 14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