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보은상무는 4위팀인 수원시설을 맞이해 전반전 내내 비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35분이 넘어서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전반 37분 패스를 연결 받은 수원 23번 조다솜이 골로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보은상무는 전반전 남은시간과 후반전을 최선을 다해 만회하고자 노력하였지만 뜻을 이루는 데는 실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보은상무는 17경기를 소화한가운데 2승2무13패로 최하위를 달리고 있으며 금년에 첫 출전한 경주한수원보다도 승점이 2점 부족한 8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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