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초, ‘끼올림 페스티벌’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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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초, ‘끼올림 페스티벌’펼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7.07.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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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초(교장 윤동선)가 13일 ‘끼올림 페스티벌’을 개최해 학생들에게 큰 보람과 행복을 심어줬다.
산외초등학교의 ‘끼 올림 페스티벌’은 그동안 방과후에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다양한 재능과 행복한 방과후 학교 지원 사업, 농촌학교 활성화특색사업, 농어촌 방과후학교 지원 등으로 진행된 사업중 하나로 이날 행사는 흥겨운 난타연주가 첫 마당을 우렁차게 열었다.
그 외에도 피아노, 바이올린, 악기율동, 통기타 연주로 학생들이 1학기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생님들과 친구들 앞에서 마음껏 선보였다.
특히 흥겨운 가락으로 시작하는 난타공연은 전교생이 ‘앵콜’을 외칠 정도로 지켜보는 교사들과 어린이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1,2학년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 기타 연주는 감동에 젖은 모두를 움직일 수 없게 만들었다.
윤동선 교장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한명도 빠짐없이 1학기 끼올림 페스티벌에 열심히 참여해 갈고 닦은 솜씨를 유감없이 뽐내준 어린이들이 고맙다.”며 “학생들의 수준을 보니 이 학교의 교장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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