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국회의원,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야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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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국회의원,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야 ”특강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7.07.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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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박덕흠 국회의원이 10일 보은고등학교(교장 고순석) 학생들을 대상으로 귀에 쏙 들어오는 특강을 진행했다.
12시부터 진행된 강의에서 박 의원은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다!’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오늘은 국회의원이라기보다는 인생 선배로서 이야기 한다”며 “여러분을 보니 청춘의 열정과 희망을 엿볼 수 있는 것 같아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활력이 넘친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 의원은 “어떻게 꿈을 향해 달려왔는지, 많은 시련과 좌절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어디에 있었는지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기를 나누고 함께 공감하며, 우리 모두의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열정을 새롭게 다듬어 나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계속해 “고등학교 시절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인 만큼 꿈과 비전을 갖는 것은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하다”며 “학생마다 꿈과 이상이 있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방법은 전부 다를 것이지만 차근차근 준비하고, 쉽게 포기하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하지 않는 보은고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노력할것을 강조했다.
박덕흠 의원은 ”유년기와 청소년기 시절의 가정사는 흙수저 중의 흙수저였다“면서 ”어떻게든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향상 꿈을 가졌고, 목표를 세웠고, 집념을 다해 업무를 추진한 결과, 중소기업 CEO,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직을 역임할 수 있었고, 현재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열심히 지역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말로 노력의 고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돈 있고 빽이 있어야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꿈이 있고 노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여러분께 말씀드린다.”며 “꿈을 꾸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줬다.
이날, 특강은 1,2학년생 230명이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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