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보은교육상 유순례
2017보은 청렴공무원상 한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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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보은교육상 유순례
2017보은 청렴공무원상 한선미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7.07.06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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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유순례, 한선미.
보은교육청이 시상하는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과 2017년 2분기 청렴공무원상자로 보은여중 유순례 교무실무사(54)와 삼산초의 한선미(34) 주무관을 선정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유)은 6월 30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고객감동 교육서비스 실천 및 자발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정일품 보은교육의 발전을 위해 자기 업무에서 항상 모범을 보이는 직원을 월별로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는 정일품 보은교육상을 설명했다.
또한,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청렴의식·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는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분기당 1명을 선정하고 있는 청렴공무원상도 설명했다.
자랑스러운 보은교육상 수상자인 유순례 실무사는 교원들이 행정업무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고 마무리하는 실천 위주의 업무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학교의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근무 태도가 적극적이고 성실하며 상대에 대해 친절하고 각종 업무에 대한 투철한 책임감을 가지고 철저한 임무 수행을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선미 주무관은 삼산초등학교가 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 청렴계약제도 적극 이행에 큰 기여를 했으며, 행복씨앗학교 지정·운영 적극지원 및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으로 업무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청렴교육, 연수, 자체 점검 등을 통해 자율적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기도 하다.
정진유 교육장은 “정일품 보은교육상 및 2017. 청렴 공무원을 선정 및 시상함으로써 정일품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교직원이 소통, 협력, 참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매년 청렴의식·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에게 각종 인센티브 및 표창장을 수여하여 청렴 보은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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