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충북도내 남자초등1,2학년부 16개팀, 여자초등1~3학년부 8개팀, 남초등 3,4학년부 A조 20개팀, B조 21개팀, 남초등 5.6학년부A조 24개팀, B조24개팀, 여초등4~6학년부 11개팀, 여자청소념부 12개팀등 초등부에서 모두 136개팀이 출전했다.
남자 중등 1부에서 18개팀이, 남자 중등2부 A조에 18개팀, B조에 18개팀이 출전 남자중등에서는 총 54개팀이 출전했다.
남자고등에서는 A조에서 10개팀, B조에서 10개팀, 남자고등 2부에서 6개팀 총 26개팀이 출전했다.
일반부는 일반1부 9명, 여자일반부 11명, 남자 청년부 18명, 남자 장년부 20명, 남자중년부 36명 등 모두 94명이 출전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다.
우승을 위해 결승까지 최고 4~5회의 경기를 펼친 결과 남초등1~2학년부 우승은 서원관 검도관의 박태민이, 남초등부 3~4학년부 우승은 현대검도관의 이인재가, 남초등부 5~6학년부 우승은 용암검도관의 김병훈이 차지했다.
여초등 1~3학년부 우승은 연지은이, 4~6학년은 김도현이 차지했으며 중학1부 우승은 서원중의 남현준이, 중학2부는 옥천검도관의 김경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충북공고 허민형이 고등1부 1위를, 옥천검도관 이현민이 고등2부 1위를 차지했으며 충북공고 박시은양은 여자청소년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계속해, 서원대학교 박성주가 청년부우승을, 대도검도관의 최홍균이 장년부 우승을, 청주시청의 정성훈이 일반1부 우승을, 청정검도관의 이용욱이 중년부 우승을, 광혜원검도관의 조선영이 여자부 우승을 차지하며 충북지역 최고의 검객으로 우뚝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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