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초, 대청호 오백리길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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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초, 대청호 오백리길 탐방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7.06.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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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초등학교(교장 김형식)가 15일 대청호 오백리길을 따라 청남대와 문의문화재단지일원을 탐방했다.
학생들은 이날 오전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별장인 청남대를 들려서 역대 대통령을 소개하는 코너와 대통령의 외교선물, 청남대에서 사용한 물품 등을 관람하며 30여년의 근대사를 익혔다.
계속해 대청호의 아름다운 경치와 많은 야생화와 숲속을 거닐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진데 이어 문의 문화재단지에서 옹기 빚기와 에코가방을 만들면서 아름다운 환경 그대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보호하려는 감수성을 더욱 키웠다
장동현 학생(1년)은 “청남대에 와서 대통령 사진도 보고 문화재 단지에서 옹기와 에코가방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도 즐거웠다.”며 행복해 했다.
김형식 교장은 “체험학습을 통해서 교사와 학생 간 소통의 기회와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환경에 대한 감수성도 키우는 기회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인성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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