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훈 학생은 아버지의 권유로 올해 1월 처음 사격에 입문하였으며, 평일 방과후와 주말에 틈틈이 보은중 사격장을 찾아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훈 학생은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어리둥절 하다”면서도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열린 전국사격대회는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속에 전국에서 360개팀 총 2300여명의 사수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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