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직원 40여 명은 지난 8일 보은읍 노티리에서 사과나무의 열매솎기 작업을 도왔다. 이날 직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도왔다. 특히 점심 도시락 등을 미리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충북교육청의 보은 노티마을 일손 돕기는 2005년 1사 1촌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올해로 12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가운데 해마다 농번기 일손 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마을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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