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하영 씨 첫모내기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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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하영 씨 첫모내기 주인공
  • 보은신문
  • 승인 2017.05.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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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은군 첫모내기의 주인공으로 장안면 허하영 씨가 신고했다. 허 씨는 지난달 27일 장안면 장안리 142-1 등 12필지의 농지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날 허 씨는 2.03ha의 농지에 보은농협 못자리뱅크에서 구입한 삼광벼의 어린모를 올해 농사의 첫 모로 심었다. 보은군은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게 되며 6월 중순경까지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중만생종인 삼광벼는 밥맛이 좋고 고품질의 최상급 품종으로 소비자 기호에 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보은군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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